생각
나는 반복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데카르트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오늘 이 말을 빌려 다른 말로 바꾸어 보았다. 나는 반복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내가 나 자신에 대해서 설명할 때 보통 어느 것을 설명하는지 생각해보았다. 우선 한국어로 설명을 한다. 이름, 내가 속한 사회, 나의 취미 등을 설명한다 내가 가진 능력들을 설명한다. 나 자신을 설명하라고 할 때 "난 나야" 라고 말하는 사람은 적고, 보통 이름과 자신이 속한 사회 등을 설명하곤 한다. 위에 말한 모든 것들은 우리가 반복을 통해서 얻어낸 것이다. 한국어라는 것도 어렸을 때부터 반복적으로 듣고, 쓰고, 읽고 했기 때문에 습득을 해서 나 자신이 가진 능력이 되었고, 이름이라는 것도 누군가가 나를 반복적으로 같은 말로 불렀기에 이름이라는 것..